렌고쿠 쿄쥬로 드림

성인 팬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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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한 제국의 황녀 듦주와 신생 공국(公國)의 왕자 렌고쿠 드림이 보고싶다

듦주의 부친이자 선황제가 국고를 거덜내며 매일밤 주지육림과 여색에 빠져 나랏일을 내팽개치는 동안 듦주는 솔선수범하여 선황제 대신 나랏일을 함.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고도 불리는 듦주는 유능하고 자애롭기에 서민들 사이에서도 지지하는 사람이 많고 몇 남지 않은 공신들에게 조력받을 정도로 유능함. 그렇지만 듦주 개인의 능력으로는 시대의 흐름과 쇠퇴해가는 제...

렌고쿠에게 이유도 모른 채 경멸당하는 듦주 썰

트위터에 쓴 거지만.. 이건... 포타에 올려야 할 정도로 내용이 방대합니다..

렌쿄... 렌쿄에게 이유도 모른 채 경멸당하는 듦주 보고싶다.. 다른 사람들에겐 평범하게 잘해줘도 듦주만 보면 요렇게 차가운 표정 지으면서 딱딱하게 대하고 듦주와 같이 있을 때 조차 사담은 전혀 안하는 렌쿄... 듦주는 렌고쿠씨 왜 저러시지 혹시 내가 잘못한 게 있나 싶어서 말도 걸어보고 선물도 주려고 하지만 전부 거절당하고 업무 외에는 연락 안했으면 좋겠...